[서울=성격자본신문]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소통의 본질과 효율적인 방법을 탐구하는 신간 『에니어그램 2.0 : 소통을 디자인하다』의 저자 사인회가 지난 10월 31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 앞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책을 출간한 위로북스는 저자와의 만남, 저자 사인회, 북토크, 에니어그램 검사 및 소통 전략 활용, 굿즈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하였다.
특히, 한국코치협회 배재훈 회장의 격려와 함께 멘탈디자인 저자 임주리코치, 주민영코치, 고유미 코치가 소통디자이너로 맹활약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좌) 류지연 작가 (우) 한국코치협회 배재훈 회장
▲ 새로운 소통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에니어그램 2.0』
『에니어그램 2.0 : 소통을 디자인하다』는 3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한과 20년 경력의 성격 전문가 류지연 작가의 협업으로 탄생한 역작이다. 이 책은 기존 에니어그램 이론을 넘어 동서양의 지혜와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여 새로운 소통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출간 전 사전판매를 통해 10월 24일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이미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본 저서는 성격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소통 디자인'의 영역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는다. 저자들은 인공지능과의 협업을 통해 인간의 성격과 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통의 7단계 로드맵'을 개발하였다. 이 로드맵은 직장, 가정, 부부, 연애 등 현실 속 다양한 갈등 상황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해법을 제공하여 독자들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류지연 작가는 현대 사회를 '서로가 고객인 시대'로 정의하며, 이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은 단순히 '말 잘하는 능력'이 아닌 '타인의 성격을 이해하는 능력'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가족, 부부, 직장 소통 관련 20년 상담 경력으로 고객들이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도록 도왔다"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에니어그램에 기반한 자신만의 성격 유형 맞춤 소통 로드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책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니어그램 2.0』은 관계의 언어를 해석하는 새로운 로드맵이자, 소통이 어려운 시대에 효과적인 실천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자들의 소통 디자이너로 거듭날 기회
이 책은 주역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일반 독자부터 기존 에니어그램 이론을 심화하고자 하는 전문가, 그리고 연애·가족·조직 내 갈등 해소 및 공감적 대화법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소통 디자이너'로 거듭날 기회를 제공한다. "성격은 변하지 않지만, 관계는 변한다"라는 메시지처럼, 본 저서가 변화의 흐름을 읽고 인생을 설계하는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류지연 작가는 한국중앙교육센터 대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에니어그램전문가 운영교수, 국제에니어그램협회 전문가회원으로 저서는 '성격이 자본이다' ‘에니어그램 2.0 소통을 디자인하다’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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