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격자본신문] 고유미 강사는 지난 2025년 10월 1일(수), 서울 종로에 위치한 LG광화문빌딩 소강당에서 LX인터내셔널 임직원 대상 ‘미래 의료비 지출을 아끼는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근골격계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임직원 스스로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는 기회로 마련되었다. 고유미 강사는 근골격계질환 연간 총진료비가 6조 6천억 원에 달하며, 많은 사람이 이 질환으로 병원비 부담을 겪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고유미 강사가 근곤격계질환 예방의 중요성 설명중


강의는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1회차,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2회차에 걸쳐 2시간씩 진행되었다. 고 강사는 운동 부족, 비만, 장시간 앉아 있는 자세 등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지적하며, 올바른 자세와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간호사 출신 운동처방사로서 청소년, 직장인, 장애인, 시니어 등 다양한 대상에게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와 운동 효과를 공유하며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강의를 선보였다.

또한, 나이, 생활 습관, 작업 환경 등이 근골격계질환 위험 요인임을 언급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하였다. 특히 계단 오르기, 벽 스쾃, 까치발 운동 등의 운동을 매일 30분씩 실천할 것을 권장하며 건강한 습관으로 미래 의료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실습


참석자들은 “음악에 맞춰 신나게 운동하니 근골격계질환 예방과 동시에 스트레스도 해소되었다.”, “오늘 배운 운동을 꾸준히 하면 미래 의료비를 아낄 수 있을 것 같다.”, “운동 후 뻐근했던 어깨가 한결 편안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유미 강사는 메디컬코칭센터 대표, 한국강사교육진흥원 교육운영국장,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분야는 ‘만성질환예방교육, 뇌심혈관질환예방교육, 근골격계질환예방교육, 암예방교육, 직무스트레스관리, 번아웃예방교육’이다.

한편, 이번 특강은 사무실로 찾아가는 맞춤형 웰니스 솔루션 기업 '달램'의 의뢰를 받아 진행되었다. 달램은 '지친 당신을 달래다'라는 슬로건으로 기업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신체적 심리적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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