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미 강사는 지난 8월 26일 10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연수원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뇌심혈관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임직원의 뇌심혈관질환과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하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의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간호사로서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하여 참여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뇌심혈관질환 및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참여자의 건강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소통하는 메디컬 코칭 형식의 강의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1> 뇌심혈관질환예방과 관리 강의 소개 중
고 강사는 심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하며, 뇌심혈관질환을 진단받을 경우 막대한 의료비가 지출되므로 이번 특강이 ‘미래 의료비 지출 감소를 위한 질병예방교육’이라는 취지를 언급했다.
특히 고유미 강사는 뇌심혈관질환 건강 체크리스트를 통해 뇌심혈관질환 건강 점수를 점검하고 점수에 따라 건강 신호등 색깔로 분류하여 참여자의 몰입을 유도하였다. 건강 신호등의 개념은 고 강사가 소홀해진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도입한 개념이다. 빨간불 멈춤 신호, 노란불 점검 신호, 초록불 안전 신호로 구분하여 건강 신호등에 따른 건강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사진2>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운동법, 식사법 설명 중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3가지 방법으로 식단, 운동,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언급하였다. 고 강사는 간호사이자, 운동처방사로서 뇌심혈관질환 예방운동을 소개하고 함께 운동 실습을 하며 건강관리에 실천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여했던 참여자들은 “뇌심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확실히 갖게 되었다.”,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뇌심혈관질환을 예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유미 강사는 19년 차 간호사 출신 메디컬강사이다.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 한국중앙교육센터 인증강사, 한국보험교육개발원 전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강의 분야는 산업안전보건교육으로 ‘만성질환예방교육, 뇌심혈관질환예방교육, 근골격계질환예방교육, 암예방교육, 직무스트레스관리, 에니어그램 기반 번아웃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코칭분야에서는 ‘메디컬코칭, 암환자전문코칭, 성교육코칭, 장애인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끝으로 메디컬강사로써 현대인들이 안고 있는 스트레스와 직결되는 뇌심혈관질환은 국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필수라며 당부의 말을 함께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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