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9일 화요일, 오후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안산에스파워 임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에니어그램, 상위 1% 소통의 비밀'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은 임직원들이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동료들과의 소통에서 겪는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고유미강사가 직장 내 소통전략을 설명하는 중
참가자들은 강연을 통해 에니어그램의 아홉 가지 유형이 가진 고유한 소통 방식과 갈등의 주요 원인을 탐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유형에 가장 적합한 효과적인 소통 전략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해와 갈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며 성격유형별 소통방법을 알 수 있었다. 각자의 에니어그램 유형별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업무 및 개인 관계에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웠다.
고유미 강사는 "상대방의 성격유형을 이해하는 것이 소통의 중요한 열쇠가 된다.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소통을 위한 첫걸음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니어그램 기반의 소통 전략은 개인의 성장은 물론, 조직 내부의 의사소통 장벽을 허물고 관계의 질을 높여 팀워크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고유미강사가 에니어그램 유형별 특징을 설명하는 중
특강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나의 기준으로 바라보기보다는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 자신뿐만 아니라 동료의 성향도 알게 되었다. 이를 참고하여 소통하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강의는 에니어그램 소통전략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유미 강사는 간호사 출신 메디컬강사로 한국중앙교육센터 에니어그램 인증강사, 한국보험교육개발원 전문위원,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KPC)로 활동하고 있다. 강의 분야는 ‘에니어그램 소통교육, 에니어그램 직무스트레스예방교육, 만성질환예방교육, 뇌심혈관질환예방교육, 근골격계질환예방교육, 암예방교육’이 있다.
한편, 에니어그램전문가과정은 한국중앙교육센터(KCLC) 주관으로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에서 연 2회 열리고 있으며, 2학기 과정은 2025년 9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18:30~21:30에 1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 가맹점 개설 문의/ 단체. 기관 강의 문의 (02-6498-9114) (010-2191-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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