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자본신문: 기자들의 첫 발대식이 오는 5월 20일, 시간은 오후 1시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외신기자클럽(서울, 세종대로 124)에서 열린다.

한국중앙교육센터 류지연 대표(성격자본신문 편집인), 충북센터 정순희 센터장(편집국장)을 비롯하여 에니어그램 전문 기자(김정화,박정현,주민영,송미현)들이 자리를 함께 빛낼 예정이다.

류지연 편집인

신문의 종류로는 정치,경제,사회,스포츠, 과학, 정부, 기업,국제뉴스 등 너무나 다양하다. 성격자본신문은 성격으로 세상을 바라 보고 독자들에게 자기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인간이해의 도구를 가진 에니어그램을 주제로 신문을 출간한다는 것은 특별하다.

그렇다면 성격자본신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독자들에게 다양한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기자들의 성격특징이 궁금하다.

에니어그램은 에니어(아홉,9)와 그램(그림, 점)이라는 그리스어의 합성어로서 고대의 지혜와 현대심리학이 결합된 인간의 9가지 성격유형이론이다. 기원전 2500년경부터 전해 내려온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성격이론이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얻는 (POWER CENTER)에너지의 근원으로 머리로 이해하고 행동하는 논리적이고 사고중심적인 머리형, 친절하고 따뜻하고 사람의 마음을 잘 알아주는 가슴형, 생각이나 계획보다는 본능적인 느낌에 따라 몸으로 부딪히는 행동파인 장형으로 나뉜다.

먼저 머리형 기자(5,6,7유형)는 정치부기자로 정치적 사건을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유형이다.편집기자는 기사내용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구성하는 역할로 머리형에 가깝다.

가슴형(2,3,4유형)은 관계를 중시하는 유형으로 연예부기자로 감성적으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연예뉴스와 인터뷰를 다룬다. 또한 인터넷 기자는 대중과의 소통을 중요하여 감성적인 컨텐츠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장형(8,9,1유형)은 행동력이 강하고 도전적이며 추진력이 강한 사람들이다. 취재기자로 현장에서 발로 뛰며 사건을 취재하는 역할로 안성맞춤이다. 사진기자는 순간적인 판단과 행동력이 중요하며 또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장형에 속한다.

에니어그램으로 타인의 성격을 재단하고, 유형에 갇혀 타인을 이해하는것이 아닌 것처럼 기자도 단순히 정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글의 힘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사회적 변화를 이끌고 공정성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필요하다.

요즘같이 수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는 시대에 성격자본신문은 많은 독자들에게 특별한 기사로 영향력을 미칠것으로 여겨진다.

■ 단체. 기관 강의 문의 (02-6498-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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