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다.
다양한 복지정책들을 펼치고 있지만, 저속성장과 저출산율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그중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2025년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51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4.9%를 차지하며 다문화 인구가 가속화되고 있다.
다문화 학생 수도 국내 초, 중, 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수는 2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학교 다문화 학생 비율이 4.4%로 가장 높고 중학교 3.3%, 고등학교 1.7%로 나타나고 있다. 다문화 학생들이 증가하면서 이중언어 교육, 다문화 이해 교육,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진로, 직업) 등 다양한 서로의 이해와 교육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출처이미지: **캔버스
에니어그램은 9가지 성격유형 이론으로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적용해 보기로 한다.
또한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분석도구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공통으로 성격 진단이 가능하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어린이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는 방법을 에니어그램으로 살펴본다면,
에니어그램이란 9가지 성격유형 이론으로 인간은 누구나 삶에 있어서 강력한 에너지를 쓴다. 당면한 문제해결을 해야 하거나 급박한 상황일 때 머리,가슴,장중 하나의 에너지를 사용한다.
머리형의 내적 정서는 두려움이며 사고중심으로 가슴형의 내적 정서는 수치심으로 주로 감정에 호소한다. 마지막으로 장형의 내적 정서는 분노이며 본능에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가슴형 Power Center (힘의 에너지)는 2,3,4번이 해당된다.
2번 유형(조력가)- 관계를 형성하며 소속감을 갖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도움을 주면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자. 3번 유형(성취가)- 다양한 활동에서 목표를 가지고 성취감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 4번 유형(예술가)- 다양성을 존중하며 정체성을 찾고 예체능을 발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자
머리형 Power Center (힘의 에너지)는 5,6,7번이 해당된다.
5번 유형(사색가)- 관찰력이 뛰어난 어린이들로 사람들과 교류를 확대하여 배움의 기회를 갖고 다양한 지식을 쌓자. 6번 유형(충성가)- 신뢰할 수 있는 선생님, 친구, 멘토를 찾아서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공동체에서 협력을 통해 적응력을 키우자. 7번 유형(열정가)- 모험을 좋아하고 경험을 좋아하는 어린이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능력을 펼쳐보자
장형 Power Center (힘의 에너지)는 8,9,1번이 해당된다. 8번 유형(도전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하여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기 생각을 당당히 표현하는 리더로 성공하자. 9번 유형(평화주의자)- 포용력과 수용력으로 많은 친구들과 협력 활동을 통해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로 문화적 차이를 알고 화합하자. 1번 유형(완벽주의자)- 새로운 환경에서 명확한 규칙을 설정하고 따르면서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활동에 참여하자.
에니어그램을 통해 다문화의 차이와 성격이 다름을 인식하고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스페셜한 “5월 5일 어린이날”이 되었으면 한다.
행복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끝임없이 울려 퍼지길 바라본다.
■ 단체. 기관 강의 문의 (02-6498-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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